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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여행 기록

나 홀로 일본여행 4일차, 도쿄 (2022.11.05)

by scarlet bloom flowers once more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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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긴자로 향했다!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기 때문인데, 역시나 고급진 느낌이 물씬하게 나는 동네였다.

긴자식스의 옥상에는 정원이 있어서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비쌌던 돈까스를 점심으로 먹고, 시부야로 향했다.

긴자에서는 긴자선을 타면 되서 바로 갈 수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콜라보레이션 마지막날이라 구매를 해야하나 하고 마지막으로 구경을 간 것이었는데, 못산게 아직 후회된다 ㅠㅠ 너무 예뻤는데...

아무튼 그 길로 바로 다시 아사쿠사로 향했다!

센소지! 시부야에 별로 없던 사람들이 다 여기모였나 싶을 만큼 비교적 사람이 많았다.

여러분은 낮과 밤, 어디가 더 예뻐보이는가? 난 둘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귀여운 토끼도 팔길래 바로 사왔다 ㅋㅋㅋ

아직 우리집 거실을 장식하고있는 만족스러운 기념품이당

그다음으로는 스카이트리를 갔는데, 미리 예약을 안해서 줄이 엄청 길었다. 한 1시간 반 정도를 기다렸던거 같고, 그래서 그사이에 스카이트리 내부의 포켓몬센터를 다시 다녀왔다.

이곳의 상징은 누가 뭐래도 피카츄를 등에 태운 레쿠쟈인데,

흑쿠쟈도 존재한다!

언제나 봐도 귀여운 과자...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켓몬인 리아코도 많이 존재한다! 시부야에서 샀기에 패스..ㅎㅎ

이런저런 구경을 끝내고 스카이트리로 올라가보면,

높다... 생각외로 높다

도쿄의 전경이 다 보인다! 왼쪽 사진에서 도쿄타워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요코하마까지 보인다고는 하지만 나는 보지 못했다 ㅠㅠ 아무튼 뷰는 추천할만하다! 돈이 좀 들더라도 뷰를 보는것을 좋아한다면 놓쳐선 안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또 스카이트리 내부에서 파스타도 먹었는데, 은근 맛있었다! 식당가들이 많기에 여러 메뉴를 접할 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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