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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날씨5

여행지 소개 시리즈 4화,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 8 Sentosa Gateway, 싱가포르 098269★★★★★ · 테마파크www.google.com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데요, 유명 관광지의 집결지인 센토사 섬에 자리하고 있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카, 아쿠아리움 등 놀 거리가 가득한 섬으로 며칠이고 지내도 재밌을 장소랍니다~ 작성일 기준 개장한지 약 14년밖에 되지ㅣ 않은 신규 테마파크라 매우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규모가 타 테마파크보단 작은 모습을 보이지만,(서울 롯데월드 정도의 크기), 40개가 넘어가는 어트랙션과 7개의 구역이 존재해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심지어 25년 여름 미니언 파크 .. 2024. 9. 26.
나 홀로 싱가포르여행 마지막이야기 (2023.07.18~19) 동물원에 갔다가 나왔더니 로이 어머니가 픽업을 하러 와 주셔서 같이 차를 타고 또 다른 바쿠테 맛집으로 향했다. 이 집은 국물이 정말 단짠단짠의 진리였는데, 특유의 향신료와 건강식재료가 들어가서 더 깊은 맛이 났다. 다른 가게들과는 또 다르게 식후 차를 내줬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이제 로이 어머니 차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가서 곤돌라를 타러 출발!이때 또 싱가포르 케이블카 50주년을 기념하여 포켓몬과 콜라보중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냐오하 케이블카를 타진 못했지만 꾸왁스! 나쁘지 않다 ㅎㅎ 피츄 피카츄 등 대표적인 포켓몬들로 이루어져 종류가 5가지 정도 되었던것같다.어떤 중국인 관광객들이 내가 중국인인줄 알고 중국어로 뭔가를 물어봐서 당황.... 로이랑 로이 어머니가 중국어로 도와주셔서 너무 다행이.. 2024. 6. 16.
나 홀로 싱가포르여행 6일차 (2023.07.18) 오늘은 로이랑 같이 싱가포르 동물원, 그 중에서도 리버 원더스라는 수족관에 다녀왔다. 총 4구역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나이트 사파리라고 저녁에 들어가서 동물을 구경하는 것과, 리버 원더스, 새 공원.  그리고 일반 동물원 구역이 있다.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 듯 하다.버스를 타고 동물원까지 가게 되면 이런 나무로 만들어진 동물 그림들이 존재한다. 상당히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입구부터 시작되어버린 로이의 본능...ㅋㅋㅋㅋ귀여운 물고기들을 보면서 들어가다보면,지역별로 나뉘어 물고기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가오리씨!도 있다!아동친화적(?)인 부분뭔가 이렇게 양쯔강, 메콩강 등 강 유역별로 출현하는 어류를 구분해서 볼 수 있는 곳도 있고,이런 TMI도 존재한다! 귀엽다..ㅎㅎ또 수족관에는 판다도.. 2024. 6. 2.
나 홀로 싱가포르여행 4일차 (2023.07.16) 오늘은 호텔을 떠나 로이 집으로 가는 날이었다! 따라서 차이나타운에서의 마지막 날이나 마찬가지 ㅠㅠ낮밤할거없이 볼거리 많고 근처 쇼핑센터도 많아 편했던 곳 이제 안녕...!가기전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 뭔가 싱가포르 한정 에디션이 있길래 찍어봤다. 하나 사온건 안비밀~부킷 판장 역 쪽에서 기다리니 로이 어머니가 오셔서 집까지 픽업해주셨다! 낮인데도 시간 내셔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ㅠㅠ싱가포르에도 아파트가 있더라고요! 자연과 잘 조화가 되는게 참 예쁘다. 그리고 뭔가 모기가 많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봤는데 모기는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 주변에 강이 없어서 그런건가 좀 신기했다!좀 짐을 풀고 쉬다가 로이랑 밖에 나가서 마일로를 사서 마시면서 인근 시장을 좀 둘러봤다. 과일류랑 여러 집기류들을 많이 파는.. 2024. 5. 15.
나 홀로 싱가포르여행 2일차 (2023.07.14) 아침일찍 일어났다. 왜냐고? 오늘 드디어 인생에서 두번째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는데, 그 흔한 USJ(가봄)가 아닌 USS!를 가기 때문이다! 원래라면 엄청 비싸게 들어가야했지만, 로이 어머니의 회사 찬스로 반값, 심지어 돈을 대주셔서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다!로이를 만나 Hawker Centre에 왔다. 싱가포르에서는 군데군데 흔히 볼 수 있는 곳인데, 저렴하면서 퀄리티가 나쁘지않은 현지인들의 맛집이 모여있는 곳 같았다. 한국으로 치면 푸드코트 정도나 규모가 작은 시장?으로 볼 수 있으려나? 아무튼 정말 맛있고 가성비도 있었다.밥을 다 먹고 전철을 타고 resort world station으로 가게 된다면 uss에 거의 다 온것이나 마찬가지다! 보인다!스튜디오마다 하나씩은 세워져있는 조형물이다. 이날은..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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