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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7

나 홀로 유럽여행 14일차, 런던 (2023.01.07) 여러분은 한 국가 내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아마 모두 다른 답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대사관과 정부 부처, 그리고 공항과 같은 입출국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아무리 유럽이 인종차별적 범죄에 대해 말이 많지만, 공항에서 만큼은 보안이 철저하고, 무장경찰과 기타 인력이 24시간 돌아다니기 때문에 테러나 폭행 등의 문제에서 대부분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노숙도 별 문제 없이 진행되었다!ㅋㅋㅋㅋ 첫차를 타러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들어오는 사람들. 노숙객들도 적지 않았고 인근 호텔에서도 사람들이 쏟아졌다. 이 때 15년에 런던에서 구매했던 오이스터카드(영국교통카드)를 사용해보니 아직 사용이 되더라! 까마득한 옛날의 사용 기록이 추억이다 ㅠㅠ 아무튼 추억을 뒤로하고 다시 충전을 하고 호텔로 .. 2024. 1. 28.
나 홀로 유럽여행 13일차, 베를린, 런던 (2023.01.06) 호텔 조식을 먹게 되면 좋은점이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맛이 보장되어있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먹기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오기 전 7시쯤 아침을 먹고 씻고 나갈 채비를 하면 늦어도 9시에서 10시에는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먹고 또 놀러나갔다. 유럽 국가들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한국과는 다르게 애완동물 친화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독일의 경으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는 만큼 관련 법이 엄격하고 애완동물 인식제? 같은 걸 통해 유기견과 같은 문제를 통제한다고 한다. 또한 키우게 되더라도 교육을 법적으로 시켜야 하고... 이 사진이 그 교육의 일환인데, 사진 오른쪽의 트레이너 분께서 왼쪽분 강아지의 지하철 이용에 대한 교육을 ..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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