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4,5일차, 야마나시, 도쿄(2024.6.27~28)

 

 

 

4일차는 한 것이 없기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것만 공유하는 점! 테마파크를 갔다가 쉬어야지 또 다음날 놀러 가지 ㅠㅠ

 

5일차는 아침부터 일찍 도쿄에 나갔다! 마이는 일하러 가고 나는 타쿠미랑 만나 네리마에 있는

해리포터스튜디오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 전에 점심시간이 났기에 네리마에 있는 쿠라스시에 방문했다! 당시 빗쿠라퐁에 아도의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있었는데, 하나도 뽑지못해 슬펐던 ㅠㅠ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에는 지하철 역에서 걸어오는 길부터

이곳이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페트로누스가 있다!

해그리드와 해리포터까지!

우린 1주년 기간에 입장해서 특별한 티켓을 받았다!

 

 

아무래도 스튜디오형 전시관이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전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입장하는 도중 벽에 붙어있는

수많은 해리포터 영화 포스터... 그 중 섞여있는 한국 포스터를 찾아보면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ㅎㅎ

 

메인 홀에 들어서면 영화에서 보던 그 풍경이 바로 나오게 된다!

스네이프와 맥고나걸 등 교수님들의 복장과 마네킹도 함께...!

그리핀도르의 기숙사와 주인공 3총사의 내복까지!

덤블도어 교수의 교장실 등 다양한 곳을 둘러보다보면 정말 내가 영화속에 있나?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들 정도이다...!

 

우리를 맞이하고 있는 볼드모트까지!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무슨 장면인지 알겠지...?

그렇기에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방문하기에는 다소 진입장벽이 있는 스튜디오기에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오는 것을 추천한다!

어째서 이렇게나 영화속에서 보던 것과 똑같은것인가,...!

 

 

나이트버스와 루나의 안경!

마법부와 다이애건 앨리의 한 모습!

호그와트 조형물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없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이 외에도 퀴디치 관람객이 되어보거나, 플루 가루를 이용한 순간이동, 지팡이 탑승 체험, 기숙사 계단의 움직이는 사진

등을 체험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이 많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같이 버터비어를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도 존재한다!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꼭 가보시길!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행지 소개 시리즈 2화,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

 

이 쪽 참고를 부탁드리며 하루를 또다시 마무리 한다~!

(이 때 돌아가는 기차가 인명사고로 인해 크게 지연되는 바람에 퇴근 지옥철을 타게 되었는데 진짜 죽겠더라... 혹시 도쿄에 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꼭 출퇴근 시간 지하철 탑승을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