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he future is ours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여행 기록

일본여행 3일차, 도쿄(2024.6.26)

by scarlet bloom flowers once more 2024. 9. 5.
반응형

 

 

 

오늘은 야마나시로 돌아가기 전에 잠시 도쿄dx점 포켓몬센터를 방문했다! 

새로나온 굿즈들을 구경할 겸 생일선물을 받기위함이었다~

도쿄의 시부야, 스카이트리점은 가봤지만 이 곳은 또 처음이었기에 신기했다…!

 

본인의 생일이 있는 달 내에 닌텐도, 스칼렛or 바이올렛 타이틀, 여권 등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간다면 

생일축하멘트와 함께 직원들이 이런저런 굿즈를 주신다! 원래는 빠모나 카르본의 랜덤 선물이 주어지지만

나같은 경우는 선택권이 주어져 나에게 없던 카르본을 선물받았다!

선물받은 포켓몬은 생일축하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별 효과는 없지만 레거시(?)스킬이기에 유니크하다 ㅋㅋㅋㅋ

 
 

이런저런 귀여운 인형들과 이상한 피카츄를 보고?

 

수많은 인형들을 구경하다보면

어느순간 마이가 사준 미끄메라를 들고 나오게 된다..🫢

고마웡!

그 다음 행선지는 시부야였는데, 포켓몬센터와 닌텐도스토어, 뉴진스 팝업등을 둘러보러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오래 있지는 못했다 ㅠㅠ

참고로 시부야역에는 코인락커가 많이 존재하는데, 본인이 보관해놓은 곳 옆의 가게 사진이나 

출구 사진을 위와 같이 찍어 보관하기를 바란다!! 

 

 

                                           오랜만에 보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하지만 금방 지나가서 아쉬웠다 ㅠㅠ

점심은 메이지 신궁을 보러 가는 길이 요요기에 들러 일본식 연어정식을 먹었다! 

진짜 간이 잘 되어있는게 너무 맛있었던 곳 ㅠㅠ

현지인들 밖에 없어서 또 숨은 맛집의 느낌도 났던 곳이다!

 

밥을 든든히 먹고 갔던 메이지 신궁! 신궁 자체는 크다고 생각이 안되었지만 들어가는 숲길이 

교토고쇼마냥 되게 넓어서 좋았다! 

 

 

신궁에서 시부야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야마다전기에서 본 한국에는 아직 나오지않았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7!

내가 저때 돈만 있었다면 ㅠㅠ

이리 저리 구경하고 왔지만 역시나 집이 최고다! 야마나시로 돌아와서 집밥을 먹으니 피로가 싸악 풀리는 하루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