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he future is ours
반응형

콜로세움2

나 홀로 유럽여행 23일차, 로마 (2023.01.16) 오늘은 아빠의 생일이지만... 난 외국에 있으면서 시차가 8시간이나 나기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저러나 여행 온 김에 후회는 하지 않고 가야지!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였다. 일어나자마자 진실의 입으로 가서 구경을 하고, 팔라티노 언덕을 지나 콜로세움으로 향했다. 건축물들의 흔적이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굳이 들어가보지 않고 위에서 전망만 보아도 숨이 탁 트이는 뷰에 아름다운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AS 로마의 아이콘..? 을 지나 콜로세움에 도착했다! 이 날은 실제로 콜로세움 내부에 들어가보는 시간이었다. 실제 콜로세움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모르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대부분 외관 사진만 봤을거니까..! 어떻게 아냐고? 나.. 2024. 3. 9.
나 홀로 유럽여행 20일차, 취리히, 암스테르담, 로마 (2023.01.13)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체크인했다. 로마 직항도 존재했지만 그럴바에는 더 좋은 항공사로 네덜란드 환승했다 가자는 마인드였기에 암스테르담 경유편이었다. 겨울이라 아침 7시인데도 아직 어둑어둑하다... 이제 슬슬 해가 뜰려고 하는 느낌~! 스키폴에 도착했다! 하지만 경유시간이 1시간밖에 안되었기에 내리자마자 거의 즉시 줄을 서러 갔어야 했다 ㅠㅠ 내 캐리어는 자기가 실리는걸 내가 보고있다는걸 몰랐겠지만.. 난 다 보고있었단다! 이제야 해가 뜬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출발~ 하고 도착해서 노선을 봤더니 생각외로 지하철이 잘 안되어있어 실망...ㅠㅠ 하지만 한국의 경주와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되는데, 유적지가 워낙 많아서 지하철이나 전철을 만들기에 쉬운 조건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콜로세움 쪽에 새롭게 지어지는 역이.. 2024. 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