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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2

나 홀로 유럽여행 19일차, 취리히 (2023.01.12) 호텔에서 아침일찍 일어나고 체크아웃을 했다. 2면이 통으로 유리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상당하다. 취리히에 다시 온다면 이 호텔에 올 의향이 있다 ㅋㅋㅋ 가방을 맡기고 1분만 걸어나가면 취리히 국제공항이 나온다. 바로앞에 트램 역이 있어서 헷갈릴 일도 없이 바로 도심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유럽국가들과 비슷하게 구간권이 적용되어있는데, 대부분 110에 몰려있기때문에 110, 공항을 가야한다면 121구간까지 연동시키면 좋다. 하지만 나는 좀 여기저기 돌아가닐 생각이었기에 넓은 구간을 설졍했다. 독일이나 스위스는 딱히 개찰구가 없이 마음껏 열차를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구간권을 들고 타지 않았을때 적발될 시 그 페널티가 엄청나기에 티켓은 꼭 들고 타는것을 추천한다. 3만원 정도 아끼겠다고 하다가 100만원.. 2024. 2. 17.
나 홀로 유럽여행 18일차, 런던, 취리히 (2023.01.11) 아침부터 일찍 체크아웃 하고 다시 런던브릿지로 나왔다 . 더 샤드를 예약했기 때문인데, 아침부터 하늘이 너무 좋다. 마지막날에 이렇게 런던이 날씨가 좋다니...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ㅠ 더샤드 건너편의 고층 빌딩들! 디자인이 예쁜 건물들이 많다. 좀 시간을 때우다가 브릿지를 넘어가면, 더 샤드가 우리를 맞이한다. 거의 모든 전망대가 그렇지만 특히나 더 철저한 보안 검사를 선보이는 더 샤드이다. 더 샤드에서 보는 런던 뷰이다. 런던의 중심에서 보는 만큼, 정말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아래의 런던 브릿지 뿐 아니라 런던아이 등 런던의 주요 지물들도 볼 수 있다. 또한 이런 기념사진촬영공간도 만들어져있는데, 귀여웠다 ㅋㅋㅋㅋ 되게 마음에 드는 기념품 Top 3였다...ㅋㅋㅋ 3개 구매해서 왔당 ..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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