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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문2

나 홀로 유럽여행 12일차, 베를린 (2023.01.05) 호텔을 나서서 전철을 타고 오늘은 베를린 장벽을 보러 이스트사이드갤러리로 향했다. 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베를린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은 Bahn에서도 볼 수 있다. 베를린 장벽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베를린 tv탑. 홀로 우뚝 솟아있는게 인상적이다. 주변건물과 높이가 비슷해보이지만 원근감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슬슬 보이는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유명한 벽화들 수백개가 줄을 짓고 이어져있다. 한국에서 서울에 베를린 장벽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한국이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라서 독일이 통일을 염원하며 선물을 해준게 청계천에 존재한다. 궁금하면 한번 가서 확인해보시길. 이런 수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고 당연히 관광객들도 상당하다. 이 곳을 다 보고나서 나는 체크포인트 찰리에 방문했다. 체크포인트 찰리는.. 2024. 1. 24.
나 홀로 유럽여행 11일차, 베를린 (2023.01.04)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나름 그래도 4성급인데 동양인이 나 뿐이어서 신기했다..! 대부분 백인 가족이나 노부부 분들이셨던!) 일찍 호텔을 나섰다. 이 날은 날이 좀 흐렸었는데, 실제로 비도 약간 오려는 스텐스를 취하는 날씨였다. 호텔을 나와서 이제 유명 관광지로 향했는데, 독일의 지하철은 좀 신기하게 되어있다. 좀 인구가 많은 도시는 이렇게 중심가 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많은 지하철 노선이 한 노선인 것처럼 뭉쳐서 다니는데, 이 덕분에 정체가 확실히 덜하고 거의 1, 2분마다 지하철이 와서 엄청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지연이 된다는게 문제지만... 독일어권 나라들은 이런 지하철 방식을 운용중인 것 같다. 스위스의 취리히에서도 이런 노선이 많았고, 오스트리아 빈도 찾아보니 이런 경우였다. 아..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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