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레비분수1 나 홀로 유럽여행 20일차, 취리히, 암스테르담, 로마 (2023.01.13)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체크인했다. 로마 직항도 존재했지만 그럴바에는 더 좋은 항공사로 네덜란드 환승했다 가자는 마인드였기에 암스테르담 경유편이었다. 겨울이라 아침 7시인데도 아직 어둑어둑하다... 이제 슬슬 해가 뜰려고 하는 느낌~! 스키폴에 도착했다! 하지만 경유시간이 1시간밖에 안되었기에 내리자마자 거의 즉시 줄을 서러 갔어야 했다 ㅠㅠ 내 캐리어는 자기가 실리는걸 내가 보고있다는걸 몰랐겠지만.. 난 다 보고있었단다! 이제야 해가 뜬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출발~ 하고 도착해서 노선을 봤더니 생각외로 지하철이 잘 안되어있어 실망...ㅠㅠ 하지만 한국의 경주와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되는데, 유적지가 워낙 많아서 지하철이나 전철을 만들기에 쉬운 조건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콜로세움 쪽에 새롭게 지어지는 역이.. 2024.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